오랜만에 들어온 티스토리

어찌어찌하다가 들어오게된 티스토리.

학부생시절에 정말 티스토리 하고싶어서 초대장 받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.

지금도 초대장이 있어야 할수있는것인가?..

쨋든, 간만에 들어온 내 티스토리에는 우울한 글들이 한가득했다.

아마 당시에 나는 그만큼 힘들었나보다.

지금은 그 글을 다 삭제하고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한다.

얼마나 꾸준히, 오래 할수있을진 모르겠으나

시작은 해봐야지..

 

내 일기장이 되어주렴-